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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TEC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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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문기자협회, 지웅아트갤러리 ‘2020 전문분야별 전문기업’ 선정

FB20-2_Untitle oil on canvas 24x40.7cm RHEE KWANG BOK 이광복

FB20-2_Untitle oil on canvas 24x40.7cm



최근 아트테크 선도업체인 지웅아트갤러리가 2020 한국전문기자협회 선정 미술품제테크 안정성부문 전문기업으로 채택돼 협회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에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는 “불안한 투자시장에서 보다 믿을 수 있는 투자처를 찾고 있는 이들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과거는 물론 미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트테크의 성장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더욱 힘내서 투자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느 사이엔가 멀게만 느껴지던 아트가 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들었다. TV 광고에서도 유명 미술작품이 다양한 제품들과 콜라보된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참고로 콜라보, 즉 콜라보레이션은 공동 출연, 경연, 합작, 공동 작업 등을 뜻하는 어휘이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각자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그중에서도 ‘아트’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적 감성은 이미지 메이킹에서 상당한 질적 상승을 야기한다. 그만큼 브랜드의 가치 역시 긍정적으로 높아지는 효과를 낳는다. 이러한 시류가 투자계에서도 흘러들었다.


전성재 대표는 “예술은 인간이 가지는 고유의 감수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물이기에 그 고유가치가 소멸되기 힘든 특성을 지닌다”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불변의 가치를 수익과 연결 짓는다는 것이 아직 낯설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트테크 고유의 시스템이 쉽게 납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이미 해외에서는 미술품 구매·투자 시장이 투자자들 관심을 한 몸에 끌어모으고 있다. 뉴 노멀(New Normal, 불황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경제 특성) 시대에 접어들며 미술품 구매·투자는 새로운 대체 투자 자산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 기대 수익률이 기존 투자에 비해 높고, 주식·채권·부동산 등 기존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high risk high return)’, 투자 위험이 높은 금융 자산을 보유하면 시장에서 높은 운용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엄두도 내지 못할 경계 너머의 것이란 인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점에서 아트테크는 미술품에 대한 투자의 일반화를 꾀한다는 점에서 기존 투자방식보다 한층 접근성을 낮췄다.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주부 역시 아트테크에 대해 서슴없이 문의할 수 있는 이유도 이러한 배경에서 비롯된다고 분석된다. 특히 장기적 투자로 금원을 묶어두는 방식이 아닌, 1년 단위 재계약 또는 매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성을 극대화시킨데 비해 현금유동화 역시 손쉽다는 점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전성재 대표는 “예기치 못한 변수는 투자에 있어 일명 ‘쪽박’의 가능성을 높인다”며 “이에 비해 아트테크는 현존하는 미술품과 투자자를 연결시켜 소장 기회를 부여하며 단순 소장이 아닌 임대투자, 미술품 장/단기 렌탈 등 다양한 경로의 수익창출 구조를 구축해 놓았기에 검증된 투자 및 수익 회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질적으로 저작권, PPL, 전시회수익, 이미지사용료 등의 위탁운영을 통해 창출된 수익금은 매월 지급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전달되므로 가시적인 투자효과를 확인 가능하다”며 “요약하자면 아트테크란 적은 투자금액으로 투자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 재판매를 보장함으로써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3가지 요소를 갖춘 맞춤형 투자모델이라 이해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웅아트갤러리는 JW큐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미술품의 정보와 아트테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전문 큐레이터와 상담을 통해 미술품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 선택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더불어 아트테크의 활성화는 다양한 미술작품의 발굴로 국내외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 발판을 제공함으로써 미술계에 이바지하는 긍지까지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출처: 국민일보 디지털기획팀 이세연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31361&code=61141611&cp=nvv]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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