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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웅파인아트갤러리, 5월 전시 소식





지웅파인아트갤러리에서는 설치미술과 조소, 도예를 넘나드는 신예진 작가의 개인전이 한창이다. 

 

<비결정론적인 비주기의 흐름>이란 제목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신예진 작가가 어린 시절 느꼈던 대자연의 스케일이 마치 하나의 거대한 우주와 같은 존재였음을 선명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재구성과 재창조의 메커니즘을 시각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지수 아트디렉터는 자연에서 오는 에너지의 변수로 인한 변화와 예술의 변화에서 오는 형태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기만해도 아찔하게 쌓아 올린 세라믹 타워, 그 아래 무질서하게 놓인 수십, 수백 개의 크고 작은 세라믹 파츠(parts)들은 나름의 질서와 작가의 의도 아래 차곡차곡 교차되고 있다. 이끼와 나비, 돌과 풀, 나무와 꽃, 숲과 들판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자연의 공생과 상생을 상징한다. 약 20여 점의 설치 작품들은 나무와 세라믹, 크리스탈 레진과 UV필름, 타일 등의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바라보는 각도와 높이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과 여운을 준다.

 

이번 지웅파인아트갤러리의 전시는 작가의 5번째 개인전으로 2022년을 ‘여성 아티스트의 해’로 명명한 갤러리의 첫 전시이기도 하다. 이번 신예진 작가의 <‘비결정론적인 비주기의 흐름> 전시는 7월 중순까지 열릴 예정이다.


 






[출처 : 핸드메이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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