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 #1
: Vietnam & Korea Private International Cultural Exchange Project
지웅파인아트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한-베트남 민간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국제 레지던시 프로젝트인 'SHARP #1(Seoul Hanoi Artist Residency Plexus #1)'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교류가 위축된 예술계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일정 기간 동안에 레지던스를 비롯해 전시공간, 작업실 등 창작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작가의 작업을 전방위로 돕는 프로젝트인데요.
정성균 지웅파인아트 대표는 “지웅파인아트의 첫 해외교류 프로젝트를 베트남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국경과 언어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SHARP #1은 한국과 베트남 작가들이 서울에 머물면서 공동으로 연구하고 창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동창작전은 오는 12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지웅아트갤러리와 SHARP #1 공식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