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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OF THE MONTH

    7월의 작품
    : 물봉숭아 / JO MYUNG HEE 조명희

    물봉숭아 80 x 65 cm, Acrylic on canvas, 2009 JO MYUNG HEE 조명희


    물봉숭아 80 x 65 cm, Acrylic on canvas, 2009




    “물봉숭아



    ABOUT ARTIST

    JO MYUNG HEE 조명희 (b. 1954. 09. 0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현대미술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조명희 작가.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작가는 붓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선을 선호하며, 그 선은 자유를 의미한다고 믿는다. 또한, 표현하고 싶은 작업이 언제나 진실하기를 기도하면서 작업에 임한다. 

    조명희 작가의 드로잉은 감성적 예술 장르로 다채로운 색과 형태를 가진 기억과 경험으로 완성되곤 한다. 영감의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 감성이 살아있는 선으로서 진리를 포착해 나간다. 드로잉 기법을 좋아하는 작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에 매력을 느끼며, 어느 곳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즐기고 이를 표현하려 애쓴다.  







    ABOUT WORK


    그대로 흘러내리는 물감, 선명한 농담의 대비, 투박한 붓터치를 통해 작가의 진심이 느껴진다. 조명희 작가의 자유로운 붓놀림에서 피사체는 작고 소박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봉숭아. 여름 한철 피어나는 꽃이다. 주로 보라색과 분홍색을 띄면서 물가 주변에 흐드러지게 군락을 이루며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흔한 꽃이지만 딱 한철에만 볼 수 있는 꽃. 작가는 의도적으로 꽃들을 큼직하게 그렸다. 현실에서는 한없이 작지만 작가의 눈에는 그 작은 꽃이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존재다. 활짝 핀 꽃, 반쯤 피어 있는 꽃, 그리고 아직 개화를 하지 못한 꽃, 반면 푸른 잎사귀들은 최대한 배제했다. 색감과 구도, 강약의 조화만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심드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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